진짜 이런 거 안쓰고 더더군다나 사진은? ㅎㅎㅎ
근데 제품이 정말 만족스럽네요.
보이시죠? 원래 제 얼굴이 워낙 민감해서 쉽게 붉어지다 보니 피부 톤 자체도 붉은 편이거든요? 비비로도 다른 쿠션들로도 아무리 발라도
머라그럴까 한마디로 뜬다? 이런 느낌였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없이 얼굴에 착 밀착되는 느낌? 이 느낌 잘 보일려고 반반 나눠찍는 성의도 보였다는 ㅎㅎㅎ
사진찍는 동생이 툴툴거려서 제대로 안찍어줘서 이 좋은 느낌이 잘 사는지 몰라도, 정말 촉촉하고 커버도 자연스럽게 된다는..ㅎ
제품 잘 만들어주셔서 고마운데..저도 고맙지 않나요?
이렇게 포토후기 남기는데 머라도 없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