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유액처럼 부드럽게 펴발리는데요. 피부에 흡수가 되면서 엄청 쫀득쫀득, 찐덕찐덕 거리는거에요.

첨쓸때는 피부가 답답했어요. 하지만 한시간쯤 지나니까 보송보송해지더라구요.

두번째 바를때는 찍덕거리는 질감이 왠지 영양성분처럼 느껴지고 리프팅이 되는것 같아서 위쪽방향으로

찰싹찰싹 두드려 주었어요. 꼭 풀바른것 마냥 피부의 질감이 특이해요. 쫌 지나면 다시 보송보송해지고요.ㅎ

그리고 처음 이 제품을 쓰기전에 피지가 심하게 세군데 올라와서 세안하다가 짰거든요. 피지가 잘 안빠져서

계속 손톱으로 만졌어요. 한번 건들면 뿌리를 뽑아야 더 심해지지 않으니까요. 근데 피부는 또 얼마나 자극을 받았겠어요. 염증이 쫌 올라와서 세안하고 바로 앰플과 샘플로 받은 마치현 크림을 발라주었죠.

다음날 염증없이 깨끗하게 아물었습니다.  목부분에 아토피 때문에 건조하고 오돌톨하게 난 것들도 발라주니까

다 사라 졌구요.  건드렸던 흔적조차 없습니다. 신기하죠? 저두 신기했고 또 기분좋았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만원짜리 볼형 앰플 20프로를 경품에 당첨되서 사용하다가  데이셀을 알게 된 것인데요.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사람들이 마치현 라인을 알게되서 여드름 없는 세상이 오면 어쩌나 싶습니다.ㅋㅋ

저만 독점해서 이뻐지고 싶네요^^ ~

데이셀,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