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썬크림 데이셀 선쿠션 가볍게 톡톡!

안녕하세요 투진맘리지입니다^^

오늘 분명 미세먼지가 엄청나다고 했는데 외출이 불가피해서 밖에 오랜시간있었는데

미세먼지보다 자외선, 직사광선이 대박인 느낌이 든 하루였답니다.

덥기도 엄청 덥고 햇볕은 어찌나 뜨겁던지..

올 들어 처음으로 '아 조금있으면 무더위,, 여름이 오겠구나'싶었답니다.

뜨악 (투진맘은 여름을 싫어해서요ㅠ)

아기들은 특히나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자극이 덜한 자외선차단제를 찾아 발라주게되잖아요.

올여름은 어떤 아기썬크림을 발라줄까 알아보던중에 알게된 '데이셀 라임&브라운 베이비 선쿠션'

약국화장품으로 유명한 데이셀코스메틱에서 2016년3월 첫 선을 보인 제품인데요.

출시 일주일만에 1차완판기록을 세우고

4월22일부터 2차로 전국 약국 및 데이셀몰에서 판매중에 있답니다.

베이비선쿠션DIY을 선택하게 된 특별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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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기랑 함께 만드는 베이비썬쿠션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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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 연약한피부 / ​민감성피부

SPF25/PA++ 무기​자외선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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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기농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인증을 받은 유기농성분과 천연유래성분을 82% 함유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에 수딩효과를 주어 피부를 진정

피부 무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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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엄청 간단하지만 평소 엄마화장품에 관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흥미100% 놀이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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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직접만드는건 아니고

만들어져있는 선크림을 선쿠션통에 옮겨담는 작업만 같이하면 되는건데요.^^

구성품은 천연유래선크림50ml본품 + 선쿠션용기 + DIY스파츌러가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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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녹차수, 위치하젤워터 등을 함유한 순하고 부드러운 선가드로

피부에 흡수되지않는 자외선차단막을 형성하는 무기자외선차단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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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진이들은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제 씨씨쿠션과 콤팩트를 보면

뺏어가고 눈앞에 있음 달려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다른집도 그런가요??우리집만 그런거 아니죠??

암튼 그래서인지 요 통을 처음보고 뽀진이가 본인꺼냐며 엄청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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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루미셀퍼프와

특허받은 스펀지쿠션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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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사진을 찍어야하니~

 아빠와 함께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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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뚜껑을 열고 용기를 뒤집어 바닥을 눌러 분리시켜주어요.

② 분리된 용기의 링과 스펀지를 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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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선크림을 용기의 1/3정도 채워주고

④ 스파츌러를 이용해 골고루 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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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그 위에 스펀지와 링을 끼우고

⑥ 스펀지위에 선크림을 적당히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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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어가니 좋아하는 모습이 넘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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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스파츌러로 꾹꾹 눌러주면 신기하게 흡수된답니다.

⑧ 다시 용기를 넣고 거울비닐제거하면 준비완료!

썬크림이라고 하면 왠지 덕지덕지달라붙고 끈적한 느낌때문에

 싫어하는 아이들이있는데

손으로 꾹 눌러보니 부드럽고 뭉침이 없고

가볍고 촉촉한 느낌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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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테스트해보니 발림성도 좋고

더운 여름에 산뜻하게 바르기 좋겠더라구요.

테스트 전에 세수를 하고 로션을 바르고 왔어요~♬

엄마가 외출하기전 토닥토닥 화장하는걸 매일 유심히 보면서

'엄마 그게 뭐에요? 엄마꺼에요?"하면서

어슬렁어슬렁 훔쳐갈때만 노리던 아이...ㅋㅋㅋ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기다렸다는듯이

너무나도 능수능란하게 얼굴에 펴바르십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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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뭉침없이 가볍게 커버완료!

자외선과 미세먼지 , 황사로부터 힘들이지않고 재밌게

아이 스스로 본인의 피부를 보호할수있도록 만들어져서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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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캐릭터그림이라

 더욱 애착을 가지더라구요.

휴대도 간편하고 손에 묻혀서 발라주지않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톡톡 발라주니 정말 편하죠.

언제 어디서나 덧발라주기도 좋으니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굳굳굳~임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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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자외선 차단방식이 아닌

피부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자외선차단제이기때문에

매일매일 부담없이 바를수 있고 피부무자극으로 안심하고 발라줄수있으니

아기선크림으로 정말 딱인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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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함께 만들고

엄마를 따라하기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수도 있어요.

1차 완판을 한 이유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