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부관리실에서 mts치료를 받았는데...심한 흉터는 거의 치료가 되었는데 아직도 작은 흉터들이 좀 남아 있었거든요..

롤러를 받아보니 처음에는 금침 길이가 짧아서 효과가 있을까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제가 처음부터 피가 날정도로 힘을 주어 사용해서 그런지 몇일 얼굴이 붉은기가 돌더니 지금은 정말 부드러워 졌어요..

코에 모공도 많이 보였는데 지금 2회 시술후 모공이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입니다....

남편이 피가 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예전에 관리실에서도 피가 날 정도로 해야 새 살이 차오른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2회 모두 좀 아플정도로 피를 보면서...^^*
시술한 결과 남편이 제일 먼저 알더라구요...

그리고 마치현도 쓰고 아기렐린크림 샘플 함께 쓰다 보니...
피부가 정말 몰라보게 부드러워졌어요..
비비크림 바르지 않았는데도 무척이나 부드러워 보여요...

남편이 계속하라고 하더군요^^*많이 좋아졌다고....ㅎㅎㅎ
데이셀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구요...
다음엔 아기렐린크림도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샘플써보니 너무 좋아서요...
아마도 데이셀 매니아가 될것 같네요...